샘플러 항상 품절이다가 어느새 풀렸길래 헐!! 했습니다.

거기다가 궁금했던 슬리피 바닐라와 넛크래커까지!!!

품절 되기 전에 냉큼 구매했지요.

덕분에 잘 마시고 있어요.

개인적으론 프루츠 인퓨전은 셀레셜이 최고인 것 같네요.

베리베리베리는 생수냉침 오래하면 신맛이 확 올라오던데ㅠ

셀레셜 후르츠라인은 오래 우리던말던 과일쥬스향이랑 미미한 단맛이 올라와서 좋아요.

생수냉침으로 해도 잘 우러나구요. (물론 핫티보다는 시간이 걸려요.)

단맛 좋아하시는 분은 사이다로 냉침하세요.

그리고 슬리피 바닐라는.... 절대 생수냉침 반대합니다...

제가 느끼한 거 좋아하고 즐기는데, 이건 즐길 수가 없어 ㅠㅠㅠ

마시는 건 틀림없이 냉수이건만, 향은 느끼한 버터쿠키향이 올라오니 물을 삼킬 수가 없어요.

슬리피타임 바닐라는 꼭 핫티로 드시길 권합니다!!

넛크래커는 핫티도 맛있지만, 밀크티도 맛있어요. 근데 좀 밍밍하니 물, 우유의 양을 좀 적게 ^^

셀레셜 자체가 티가 좀 순하게 나오는 편이라 오래 우려도 떪거나 신맛이 없고

아주 좋아요,. 대신 넛크래커나 슈가쿠키처럼 밀크티 해야하는 제품은 티백 하나로 하면

밍밍해지더라구요. 밀크티는 티백 두개가 필수에 물이랑 우유양을 다른 밀크티들 보다 좀 적게

해야 할듯 해요.

샘플러 맛 보고 과일쪽은 생수 냉침하려고 아껴놓고요.

앨키쪽은 셀레셜이 다 품절이라, 결국 구매대행 했어요.

덕분에 홀리데이 티들까지 쫙 지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